COMP(Compound) 컴파운드 코인 가격 전망 2025

COMP(Compound) 컴파운드

COMP 코인 이란?

**Compound(컴파운드)**는 가상자산을 예치하면 이자가 붙고, 다른 자산을 빌릴 수 있게 해 주는 탈중앙 금융(DeFi) 프로토콜입니다. 은행처럼 창구가 있는 게 아니라, 스마트컨트랙트가 맡아 자동으로 이자율을 계산하고 담보를 관리합니다.
여기서 쓰이는 토큰이 COMP입니다. COMP는 **거버넌스(의사결정)**와 프로토콜 참여 인센티브에 쓰이며, 주요 거래소와 지갑에서 널리 지원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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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립자

Compound Labs는 **로버트 레슈너(Robert Leshner)**와 **제프리 헤이스(Geoffrey Hayes)**가 2017년에 공동 설립했습니다. 두 사람은 “블록체인 위의 자동화 대출 시장”을 표방하며, 누구나 투명하게 예치·대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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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동원리(4단계 초간단)

1. 예치(Deposit)
   사용자가 ETH, USDC 같은 자산을 프로토콜에 맡기면, 그 순간부터 이자가 붙습니다. 이 돈은 대출하고 싶은 사람에게 유동성으로 쓰입니다.
2. 대출(Borrow)
   다른 사용자는 담보를 더 많이 넣고 필요한 자산을 빌립니다. 담보가 충분하면, 은행 승인 없이 바로 대출됩니다.
3. 이자율 자동 조정
   예치가 적고 대출이 많으면 이자율↑, 예치가 많고 대출이 적으면 이자율↓. 수요·공급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합니다.
4. 청산(위험 관리)
   담보 가치가 크게 떨어지면, 자동으로 일부 포지션을 정리해 시스템 전체를 안전하게 유지합니다.

참고: v3(Comet) 설계에서는 하나의 주담보 자산 중심으로 시장을 나누고, 리스크를 단순화해 안정성을 높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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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능 및 특징

• 무허가·탈중앙: 누구나 지갑만 연결하면 예치/대출이 가능합니다.
• 투명한 규칙: 이자율·담보율·청산 규칙이 코드로 공개되어 예측이 쉽습니다.
• 거버넌스: COMP 보유자가 **파라미터(담보 한도, 이자 모델 등)**를 제안·투표해 바꿉니다.
• v3(Comet): 단순한 시장 구조와 리스크 축소, 가스 절감을 지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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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(사용처 사례)

• 예치로 이자 받기: 스테이블코인/메이저 코인을 맡겨 패시브 수익을 노립니다.
• 담보 기반 대출: 보유 자산을 팔지 않고, 필요한 다른 자산을 빌려 활용합니다.
• 레버리지 전략: 예치 ↔ 대출을 반복해 수익 확대 전략(고위험)을 구성하는 사용자도 있습니다.
• 거버넌스 참여: COMP로 리스크 파라미터 조정 같은 제안에 투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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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결된 코인 또는 비슷한 코인

• Aave(AAVE): 유사한 예치·대출 시장을 운영. 고급 기능(플래시론 등)으로 비교 대상.
• MakerDAO(MKR/DAI): 초과담보로 **스테이블코인(DAI)**을 발행. 모델은 다르지만 담보·청산 개념이 핵심.
• Venus(XVS), Benqi(QI): 체인별 유사 모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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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신 뉴스 & 링크(확인용)

최신 이자 모델 조정, v3 시장 추가, 거버넌스 제안 통과 여부 등은 게시 직전에 아래에서 확인하세요.

• 컴파운드 거버넌스 포럼: 제안/토론
• 컴파운드 문서(v3/Comet): 파라미터·리스크
• 컴파운드 트위터(X)/블로그: 릴리즈/보안 공지
• 코인마켓캡 뉴스 탭: 주요 업데이트 요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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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세(빠른 링크)

• 바이낸스(COMP/USDT 현물·개요)
• 바이비트(COMPUSDT 현물/선물)
• 트레이딩뷰(COMPUSDT 차트)
• 코인마켓캡(Compound)

거래소마다 가격이 조금 다릅니다. **코인마켓캡에서 ‘KRW 보기’**로 바꾸면 원화 기준으로 확인이 더 쉽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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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 전망(시가총액, 근거형 단·중기)

전제: 전망은 조건이 붙은 가설입니다.

• 상승 조건
  1. 예치/대출 잔액 증가: 사용량↑ → 프로토콜 수익(이자 차) 확장 → 관심/수요↑.
  2. v3 시장 확대: 안전한 담보·차입 자산이 추가되면 유입 증가 기대.
  3. 규모의 신뢰: 오래된 브랜드·보안 감사·리스크 관리 개선이 재평가 요인.
• 중립
  • 시장이 박스권이면 **총예치액(TVL)**과 차입 수요도 정체, 가격도 횡보 가능.
• 리스크
  1. 보안/청산 사고: 코드 결함·가격 급변 시 손실 가능성.
  2. 거버넌스 리스크: 부적절한 파라미터 변경, 담보 승인 오판.
  3. 규제/거시 변수: 금리·유동성 축소, 규제 강화로 DeFi 수요 위축.
• 체크 포인트
  • TVL/대출잔액 추이, 청산 이벤트, 거버넌스 제안 결과를 함께 보며 해석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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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망(5년·10년 장기 시나리오)

• 보수 시나리오: 규제·보안 리스크, 경쟁 심화로 성장 둔화. 방어적 업데이트 중심.
• 기준 시나리오: v3 안정화 + 안전자산 확장으로 유저 기반이 견조하게 늘고, 전통금융 온체인화(실물자산 등) 흐름과 결합해 완만한 재평가.
• 공격 시나리오: 대형 파트너십, RWA(실물자산) 담보·기관 온보딩, 멀티체인 확장까지 이어져 대출 수요 구조적 증가 → 시총의 구조적 리레이팅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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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P(Compound) 컴파운드

코인 이코노미(소각·스테이킹·락해제)

• 발행/분배: COMP는 거버넌스 토큰입니다. 과거에는 유동성 마이닝 보상으로 배분되었고, 팀/투자자 물량은 **베스팅(일정 잠금)**을 적용했습니다. 세부 잔여분은 최신 공지를 확인하세요.
• 소각: COMP는 정기 소각 중심 모델이 아닙니다. 핵심은 거버넌스·인센티브입니다.
• 스테이킹: 전통적 의미의 **‘보상형 스테이킹’**보다 거버넌스 잠금/투표권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왔습니다(정책은 변동 가능).
• 락해제(언락): 과거 분배에 따른 베스팅 종료/진행분이 존재합니다. TokenUnlocks/DefiLlama Unlocks 같은 대시보드에서 최신 일정을 확인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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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더 분포(고래·분산도)

• Etherscan/코인마켓캡에서 상위 보유 주소·거래소 커스터디·스마트계약 지갑을 구분해 실제 분산도를 보세요.
• 상위 주소 비중만으로는 개인 고래를 단정하기 어렵습니다. 주소 라벨과 함께 해석해야 정확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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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Q

Q1. Compound는 은행과 어떻게 다른가요?
A. 창구·직원이 아닌 **코드(스마트컨트랙트)**가 예치·대출·이자를 자동으로 처리합니다. 투명하고 중단 없이 작동합니다.

Q2. 이자율은 누가 정하나요?
A. 수요·공급 기반 공식으로 자동 조정됩니다. 시장이 대출을 많이 원하면 이자율이 오릅니다.

Q3. 위험은 없나요?
A. 담보 가치 급락 시 청산이 발생하고, 코드 오류·오라클 문제 등 DeFi 고유 리스크가 있습니다. 소액으로 시작하고 규칙을 꼭 확인하세요.

Q4. COMP는 어디에 쓰이나요?
A. 거버넌스 토큰으로, 프로토콜 규칙(담보·이자 모델·시장 추가 등)을 제안·투표할 수 있습니다.

Q5. 어디서 가격을 보나요?
A. 바이낸스, 바이비트, 트레이딩뷰, **코인마켓캡**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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